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외교 (문단 편집) ==== [[문재인 정부]]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트럼프로부터 가장 먼저 당선 축하 전화를 받았고, 취임 이후 가장 먼저 미국을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동맹의 약화 우려를 불식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의 첫 회담에서 (한국 입장에서 껄끄러운) 한미 FTA 재협상을 테이블에 올렸지만,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공고함을 동시에 확인했다. 이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맞춰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한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의 제약]]을 풀어버리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연락을 해달란 입장을 밝혔다.[[http://v.media.daum.net/v/20170905010023507|#]] 첫 회담 뒤 청와대 참모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너무나도 변덕스러운 인물이라며 우려했지만 문 대통령은 만나 보니 자기 신념이 확고하고 그걸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라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을 때 회담 전 '캠프 험프리스'라는 주한미군 기지에 먼저 들렀는데 그곳에서 문 대통령이 먼저 와서 트럼프 대통령을 반겼다. 이 때 판문점에도 시찰을 가려고 했지만 날씨가 안 좋아서 헬기가 못 가는 상황이었는데도 미국 측에서 못 가겠다고 연락할 때까지 몇 시간이고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의에 화답하듯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은 미국에겐 단순한 오랜 동맹국 그 이상이다. 우리는 전쟁에서 싸웠고 평화 속에서 함께 번영한 파트너이자 친구"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취임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보다 미일 정상회담을 먼저 했는데,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본인 트위터에 '진주만을 기억하라'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진주만을 기억하라'라는 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중요한 '''반일 구호'''이기도 하다. 반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 대통령을 '훌륭한 신사'라고 평하며 그와 만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상당히 우호적인 글을 남겨 일본의 사례와 비추어 봤을 때 상당한 대비를 보였다. [[http://cafe.daum.net/dotax/Elgq/1986222?q=%ED%8A%B8%EB%9F%BC%ED%94%84%20%EC%A7%84%EC%A3%BC%EB%A7%8C%EC%9D%84%20%EA%B8%B0%EC%96%B5%ED%95%98%EB%9D%BC|#1]][[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20|#2]] 문재인 정권의 사드배치 연기에 트럼프가 "한국, 은혜를 모른다"며 분노를 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055661?sid=104|#]] 통상 부문에서 세이프 가드 발동이나 [[2018년 미국 대한무역 수입규제 논란|철강 관세를 매기며 철저히 자국중심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딱히 우리나라에게만 이런 입장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사실 보호무역주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기 때문에 단순히 양국 정상의 우호적인 관계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이다. 철강 관세의 경우에는 쿼터를 설정하기는 했지만 관세를 영구 면제했다. 오히려 외신에서 "트럼프의 푸들"이라고 칭할 정도로 철저한 저자세 외교를 유지해온 일본은 관세를 피하지 못했다. 이는 과거 미국 대선 때 힐러리를 대놓고 지지했던 일본의 행보와,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가 어마어마하다는 점을 통해 트럼프가 경제 부문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단단히 작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한국산 철강의 수입 쿼터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30/201808300132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완전 면제하는 행정명령을 2018년 8월 30일에 발표했다.]] 가장 걱정을 샀던 한미 FTA 재협상 역시 우리 입장에선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선에서 재협상이 이루어졌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픽업 트럭 관세 유지로 일부 불평이 나왔지만 처음부터 미국 업체가 시장을 장악한 미국 픽업 트럭 시장을 들여다 보면 딱히 한국이 유의미한 손해를 본 것은 아니다. 물론 [[현대기아차]]의 픽업 트럭이 있지만,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할 것이기 때문에 트럼프의 경제 기조를 고려하면 [[미국]]에서 현지 생산하여 회피할만한 상황이다. 일본차 업계도 픽업 트럭은 현지 생산 중이다. 또한 이 협약이 선방했다고 말하는 이유는 한미 간 현지 픽업 트럭 시장의 특성 때문이다. 재협상 시점에서 한국산 픽업트럭은 [[KG 렉스턴 스포츠|쌍용 렉스턴 스포츠]] 단 한 종류 밖에 없으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픽업 트럭은 쌍용에서 생산했던 엑티언 스포츠 - 코란도 스포츠 - 렉스턴 스포츠가 대부분이다. 쌍용의 픽업 트럭은 승용차 정도의 출력인데 미국의 픽업트럭은 최소가 5톤 트럭 이상의 출력을 내는 트럭들로 구성된다. 때문에 suv와 큰 차이가 없는 한국 픽업 트럭에 비해, 미국 픽업 트럭은 대형차보다 길고, SUV보다 전고가 높은 무지막지한 놈이다. 때문에 미국산은 국내 주차장은 거의 사용할 수 없다고 보면 되고, 반대로 국산 픽업 트럭은 미국에선 너무나 작기 때문에 팔리지 않는다.[* 최근에 추가된 확장형인 렉스턴 스포츠 칸도 [[포드 레인저]]같은 중형 픽업트럭 수준의 크기고, 미국의 픽업 시장은 2000년대 이후로 중형 픽업트럭이 거의 전멸했다가 2010년대 후반기부터야 다시 기를 펴는 상황이다. 또한 아직까지도 풀사이즈 픽업이 미국 픽업 시장의 주류인 상황.] 즉 미국용은 미국 현지 생산, 한국용은 한국 현지 생산이라 픽업 트럭 관세 유지는 유명무실에 가깝다. 이러한 유명무실한 디메리트를 한국에게 부과한 이유는 한국을 시작으로 다른 국가들과의 협정에서도 픽업 트럭에 디메리트를 부과하여 픽업트럭 산업 쪽에 전체적으로 경쟁력을 부과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있다. 즉 한국은 먼저 좋게 좋게 나와주었으니 다른 국가들보다는 봐주되, 대신 바람잡이 역할을 부여한 것.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에게 선심을 쓰는 겸 한국에 큰 손해가 없는 부분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킨 것이다. 남북해빙무드라 생각했던 2018년때 돋보였다. 김정은 위원장이 2018년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을 '민족의 경사'라고 표현하며 협력과 참여 의사를 천명한 이후 남북한의 관계는 해빙 모드에 돌입했는데, 트럼프 대통령도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 제스처에 기존의 강경했던 입장을 180도 바꾸어 남북 대화의 적극적인 지지자로 돌아서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부시 행정부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관계를 생각해본다면 어리둥절할 정도. 트럼프 대통령도 처음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2018년 신년사에 반신반의하며 지켜보겠다(We'll see)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런데 2018년 1월 4일 문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남북 대화 성사를 평가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희망한다. 남북 대화 과정에서 우리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알려달라. '''미국은 100%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직접적 표현으로 힘을 실어 주었다. 문 대통령은 이때 한미연합훈련 연기라는 강수를 던졌는데, 만약 이때 미국에서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면 상당히 곤란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입장을 미 현지 기자 회견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때 청와대와 백악관의 브리핑 내용이 다르다는 이유로 발언의 진위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곧 기자 회견에서 트럼프가 다시 한번 '100%'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서 정리되었다. 이러한 대화 노선 지지의 정점이 바로 [[2018년 북미정상회담]]의 성사이다. 역사상 최초의 미-북 정상회담은 한반도 최대 현안인 북한 핵무기 문제를 해결하고 북미 관계의 정상화를 모색하는데 있어 중대 모멘텀이 될 것이 자명했다.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이자 CIA 국장으로 있으면서 남북미 연결의 고리를 했던 [[마이크 폼페이오]]를 국무장관으로 임명하고 북한으로 보내는 등 이번 정상회담 성공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2018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합의라는 만족스러운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전화를 걸어 “남북 관계 발전에 큰 진전을 이뤘다”고 높이 평가하며, “문 대통령 전화를 언제라도 최우선으로 받겠다”며 끈끈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이 날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도 통화를 했는데, 자신의 트위터에 '''문 대통령과 대화(talking)를, 아베 총리에게는 통보(inform)'''했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한반도 평화 해결사를 자처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문재인 정부가 '궃은 일은 주로 우리가 하되, 그로 인해 생겨난 공로는 트럼프에게 모두 넘긴다'로 요약할 수 있는 외교 전략이 아주 유효했다는 분석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354878|"한국의 '트럼프 칭찬'이 한반도 평화 기회 가져와"]] 2018년 들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내부적으로는 여러 악재로 곤란에 처한 상태이다. 뮬러 특검의 칼날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고, 각종 성 추문에다 국내 언론과의 전쟁 등으로 재선은커녕 공화당의 중간선거의 승리도 약속할 수 없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국 돌파를 위한 '공로'가 너무나 절실하며, 과거 오바마 행정부가 '전략적 인내'를 강조하면서 사실상 방치한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 이런 이해 하에 문재인 정부는 자신들의 모든 외교적 성과를 트럼프 대통령의 공로로 돌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까지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 모든 것이 나의 공로라고 문 대통령이 그랬다."고 강조하는 등 의미있는 선물을 한 것. [[https://youtu.be/yHpj2cVka9g|발언 예시 '문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은 트럼프가 아니었다면 완전히 실패했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영상의 1분 35초부터 나온다] 또한 미국 대통령이 몇번이나 "나는 잘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랬다"라고 말하며 '''한국 대통령의 칭찬에 목매는 것 같은''' 이미지를 줌으로서 한국의 존재감을 상당히 피력하는 성과를 거뒀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역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가 북한 관련 문제에서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https://youtube.com/watch?v=odxGjyeNQRw|발언하였다.]] 전직 대통령의 흔한 덕담으로만 볼 게 아닌 게, 빌 클린턴은 '''민주당'''이고, 아내인 힐러리는 2016년 대통령 선거 때 트럼프와 대결했던 정적이었다. 전직 대통령 중 대중적 호감도가 높은데다 지금까지 트럼프에 대해 온갖 악담을 퍼붓던 민주당의 거물이 이런 태도를 보인다는 건 미국 내에서 트럼프의 이미지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클린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미정상회담 이전까지 대북제재를 주장하고, 납북 일본인 문제 등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가 가시화 된 이후에나 고려할 사항들을 요청하다 트럼프에게 넌씨눈을 당한 아베의 행보와 함께 미국에 대한 한일 외교전쟁에서 한국이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것. 트럼프에게 있어 남북 화해 모드와 북미 문제 해결은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임기를 4년 더 늘려줄 수도 있는 기회다. 북한이 돌아서게 된다면 미중 패권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며, 국내의 갖은 스캔들과 안 좋은 여론을 일시에 뒤집어 차기 대권까지 노릴 수 있는 것. 반대로, 그동안 여러 차례 치적으로 강조해왔던 대북 외교에 문제가 생기면 공격의 빌미를 주게 되는 상황. 트럼프에게 있어 양날의 검인 이 상황을, 문재인 정부는 연신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성사된 공을 트럼프에게 돌리는 등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개선에 정확하게 활용하여 재선에 성공한 트럼프 정부와의 밀월까지도 기대할만한 상황. ... 이었으나, 장밋빛 전망은 2018년 10월달에 들어 북미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이후로는 애매해졌다. 도널드 트럼프의 개인적 의중은 차치하더라도 미국 정계와 주류 언론은 한국의 일방적인 대북 드라이브에 대해 의구심을 보내고 있으며, 트럼프 본인 또한 자국의 승인 없이 한국이 5.24 조치를 해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제성 발언을 했다.[[https://www.bbc.com/korean/news-45820772|#]] 2차 미북정상회담도 2019년 즈음으로 미뤄지며 중간선거에서 북한문제를 더 활용할 것이라는 예측도 사실상 힘들게 되었다. 11월 20일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한ㆍ미 워킹그룹의 출범과 관련해 양국이 상의 없는 단독 행동을 하지 않게 할 것이라 하며, 한국에 북한의 비핵화가 남북관계 증진에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하길 원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이 비핵화 진전과 남북관계 속도에 대한 미국의 속내를 이같이 노골적으로 표현한 것은 이례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864960&date=20181121&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2019년 3월에 이뤄진 [[2019년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영변 핵시설 외에도 굉장히 규모가 큰 핵시설이 있다고 밝히면서 미사일도 빠져 있고 핵탄두 무기 체계가 빠져 있어서 합의를 하지 못했다고 밝힌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영변 핵시설이 전면적으로 완전히 폐기된다면 북한 비핵화는 진행 과정에 있어서 되돌릴 수 없는 단계로 접어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정의와 절차의 인식 간극이 큰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268233|#]] 2019년 4월 11일(현지 시간)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국이 전투기와 미사일 등 상당한 양의 무기 장비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규모 무기 구매에) 감사드린다”며 무기 구매만 세 차례나 언급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10530|#]] 이후 2019년 6월 일본 G20 정상회담부터 분위기가 보였지만 결국 30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며 최초로 '''[[남북미정상회담|남북미 정상회동을 겸한 실질적인 3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됐고, 이때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밟아봄으로서 미국 최초로 북한을 방문한 현직 미국 대통령 겸 '''1953년 정전 협정 이후 66년 만에 미국이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판문점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세계사적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일 무역 분쟁이 일어나자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관여할수 있냐 묻자 트럼프가 이미 많은것에 관여하고 있다며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라는식으로 얘기했지만 두 정상이 자신을 필요로 하면 관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https://www.voakorea.com/a/5007689.html|VOA코리아]] 또한 지소미아 파기를 선언해 실망과 우려를 표했다. [[https://www-voakorea-com.cdn.ampproject.org/v/s/www.voakorea.com/amp/5053244.html?amp_gsa=1&_js_v=a9&usqp=mq331AQIUAKwASCAAgM%3D#amp_tf=%EC%B6%9C%EC%B2%98%3A%20%251%24s&aoh=16960749507692&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share=https%3A%2F%2Fwww.voakorea.com%2Fa%2F5053244.html|#]] 2019년 12월달에는 트럼프가 임명한 주한미국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종복 좌파에 둘러싸여 있다” 발언을 한적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417/0000477762|#]] 2020년부터 지불할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미국이 2019년 2월에 합의한 액수(1조 389억원)의 5배에 가까운 50억 달러(약 6조 3,200억원)을 요구하였다. 한국 국내에서는 이는 지나친 요구라는 여론이 상당히 강해졌다. 정치계에서도 진보 정당 및 민주당계 정당은 물론이고 자유한국당 등 보수 정당들조차 '''공정하고 합리적인 분담이 필요하다''', '''한미동맹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일 정도였다. 시민 여론조사에서도 방위비 액수는 현 액수에서 동결하거나 오히려 인하해야 한다는 반응이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121336483337|대다수를 차지했다.]] 더불어 영화 기생충을 까면서 한국 무역문제를 엮어서 비난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844727||#]] 임기가 끝나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왔다. 에스퍼 전 국방장관 어록피셜 트럼프가 임기 내내 주한미군 철수를 자주 주장하였다고 한다.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42386.html?_fr=gg|#]] 트럼프는 문재인 대통령을 약한지도자로 표현하고 김정은위원장 상대로 호의를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35665?sid=100|#]]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배은망덕하다며 비난을 하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1255|#]],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42411520002511|#]] 더불어 트럼프는 만약 내가 대선 지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문재인으로 선정하였다.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37756.html?_fr=gg#cb|#]] '''또한 당시 북미정상회담 친서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그참모진은 빼고 하자는 내용이 공개 되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m.youtube.com/watch%3Fv%3DijJ77efsFBM&ved=2ahUKEwj5vIybp9KBAxVwsFYBHYrTAYEQwqsBegQIAhAG&usg=AOvVaw1M7W8Sv8szucy1vVqQZXtB|#]]. 또 폼페이오 국방장관피셜 한북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과 트럼프는 문 대통령에 동행을 원치 않았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76876?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